[특징주]세운메디칼, 박근혜 테마와 인구 고령화 소식에↑

입력 2011-06-01 09:49수정 2011-06-0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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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메디칼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압도적인 지지율과 인구 고령화로 인한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45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일보다 90원(3.37%) 오른 276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은 40.2%를 기록했으며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0.6%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총 인구의 11.3%로 5년 전보다 24.4% 급증했다. 전국 모든 시·도의 고령인구 비율이 7%를 넘어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소년인구가 감소하고 고령인구가 늘면서 우리나라의 연령별 인구구조는 전형적인 `항아리형' 인구피라미드 형태를 보이고 있는 현실이며 병원에서도 인간의 수명연장으로 노인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세운메디칼은 주식시장에서 고령화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세운메디칼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혈액수액온열가온기를 만드는 의료기기업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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