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메디칼이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압도적인 지지율과 인구 고령화로 인한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45분 현재 세운메디칼은 전일보다 90원(3.37%) 오른 276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은 40.2%를 기록했으며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0.6%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은 총 인구의 11.3%로 5년 전보다 24.4% 급증했다. 전국 모든 시·도의 고령인구 비율이 7%를 넘어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소년인구가 감소하고 고령인구가 늘면서 우리나라의 연령별 인구구조는 전형적인 `항아리형' 인구피라미드 형태를 보이고 있는 현실이며 병원에서도 인간의 수명연장으로 노인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세운메디칼은 주식시장에서 고령화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세운메디칼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혈액수액온열가온기를 만드는 의료기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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