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연말 군입대를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소속사와 재계약이 따르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비는 그간 '레드머플러'를 통해 공군의 모습을 보여오며 "올해 내에 입대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당초 비는 지난해 초 입대 예정이었지만 KBS 2TV 드라마 '도망자' 출연 등을 이유로 지난 5월 병무청에 입영 연기를 신청, 올해로 입대가 미뤄졌다.
비는 현재 영화 '레드머플러'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영화 촬영 외에 음반 발매 및 활동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