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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채필 장관은 취임사에서 “일자리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며 “고용노동정책과 여러 부처의 정책들을 다듬고 고쳐 청년을 비롯한 여성, 장애인, 고령자 등의 취업이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 선진 서비스산업 등에 적합한 인재를 키움과 동시에 일과 학업, 가정, 노후, 건강을 같이 돌볼 수 있는 일자리도 늘리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노사관계에 대해서는 “‘레드오션’이 아니라 일터 혁신으로 일자리의 양과 질을 늘리고 개선하는 ‘블루오션’이 돼야한다. 노사의 사회적 책임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