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엘르 6월호에는 '파리의 보헤미안'이라는 콘셉트로 파리의 명소를 배경으로 김민희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신인 예술가들의 창조적인 컨템포러리 작품들이 전시되는 공간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와 오벨리스크가 솟아있는 콩코드 광장, 그리고 알렉상드르 3세 다리에서 진행됐다.
파리의 명소의 분위기와 김민희의 스타일리쉬한 모습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김민희는 화보 촬영 중 인터뷰를 통해 "패셔니스타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성숙한, 진정한 여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솔직히 밝혔다.
한편, 김민희는 새 영화 '모비딕'에서 사회부 여기자 성효관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