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콘서트는 태영건설 임직원과 시민들의 호응속에서 트럼펫과 호른, 트럼본과 튜바로 이뤄진 금관 5중주단 ‘스피릿앙상블’의 연주로 약 1시간 가량 성황리에 진행됐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태영건설은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시민들과 임직원이 같이 호흡하며 참여하는 런치 콘서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한 클래식 전문예술단체 ‘스피릿앙상블’은 1993년 9월1일 금관5중주단인 스피릿브라스로 창단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2004년부터 스피릿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더욱 규모 있고 다양한 공연활동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