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닷컴
지난 2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한 옥주현은 청중 평가단의 높은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으나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편집 의혹을 제기했고 BMK의 무대와 옥주현의 무대 장면을 비교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누리꾼들은 BMK의 경연과 옥주현의 경연 중 비친 방청객이 같은 포즈를 취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등 많은 장면이 반복되어 나온다는 자료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BMK의 관객과 옥주현의 관객이 표정이 같다", "임재범의 표정이 두 가수에게서도 똑같다", "500명의 관중이 있는데 왜 계속해서 같은 장면만 비추냐"등을 의문점으로 제시했다.
이에 제작진은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어 여러 누리꾼들은 30일 '옥주현닷컴'을 개설해 '나가수'제작진에게 편집 의혹에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