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셰인, 비자 문제로 캐나다行

입력 2011-05-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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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위대한 탄생' 셰인이 비자 문제로 캐나다로 돌아가게 됐다.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우승자로 백청강이 선정된 가운데 29일 본선에 올랐던 TOP12가 29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위대한 탄생 관계자는 "셰인은 오는 6월 2일 위대한 탄생 특별 콘서트가 끝날 때까지 멤버들과 함께 했던 숙소에서 지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공연이 끝난 후 비자문제로 캐나다 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라며 "비자 문제를 비롯한 여러 문제를 해결한 후 한국에 돌아와 가수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셰인은 한국에서 가수 생활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위대한 탄생'은 6월 2일 특별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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