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 내 사랑' 김갑수·미선 부부 '사이판' 가다

입력 2011-05-29 10:45수정 2011-05-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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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은 아시아나항공 및 PIC 사이판과 함께 MBC 인기 시트콤 '몽땅 내 사랑'의 해외촬영을 지난 21일부터 5일간 사이판에서 진행했다.

'사이판 가족 여행'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는 김갑수, 박미선을 비롯해 조권, 윤두준, 윤승아, 진이한, 리지 등 총 13 명의 출연자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아름다운 마리아나 지역을 배경으로 두 회 분량의 촬영을 마쳤다.

몽땅 내 사랑 팀은 사이판 체류 기간 동안 PIC 사이판, 마나가하 섬, 슈가 독 비치, 버드 아일랜드, 만세 절벽 등의 경관을 배경으로 사이판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더불어 앞으로 전개될 주연 배우들간의 러브 라인을 담아냈다.

6월3일 방송될 '몽땅 내 사랑' 사이판 여행 1편에서는 몽땅 내 사랑 가족들이 PIC 사이판의 포인트 브레이크, 암벽 등반, 수중 에어로빅, 비치 발리 볼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또 6월6일 방송될 사이판 여행 2편에서는 마나가하 섬에서 스노클링과 패러세일링을 하는 모습과 함께 만세절벽, 버드 아일랜드 및 슈가독 비치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진수 PD는 “이번 사이판 여행 편을 통해서 몽땅 내 사랑 팀이 진정한 가족이 된 거 같다”며 “아름다운 산호 해변과 밝은 분위기의 사이판은 촬영과 여행뿐 아니라 사랑이 꽃 피우기에도 적합한 천혜의 지역”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몽땅 내 사랑 사이판 여행 편은 오는 6월 3일과 6일 오후 7시4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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