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300만 돌파 초읽기
▲영화 '쿵푸팬더' 스틸컷
쿵푸팬더가 조니뎁을 눌렀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쿵푸팬더2'의 예매점유율은 70.5%를 기록해 경쟁 영화들을 압도적으로 눌렀다.
'쿵푸팬더2'는 22만2861명의 관객이 예매했으며 27일 오전까지 집계된 누적관객수는 15만5484명이다.
조니뎁 주연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는 5만9232명이 예매해 지난 19일 개봉한 지 한 주만에 쿵푸팬더2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는 18.7%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81만3049명으로 나타났가.
3위는 '써니'로 2만7008명이 영화를 예매했다. '써니'는 지난 4일 개봉한이래 27일 오전 현재까지 296만5165명의 관객을 모아 3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