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혁 롯데주류 사장은 군산시청을 방문해 군산 교육발전 진흥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 (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는 27일 이재혁 사장이 군산시청을 방문해‘군산 교육발전 진흥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군산지역에서 판매한 청하와 처음처럼 등 롯데주류 수익금으로 조성했다.
롯데주류는 군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 1999년부터 매년 일정금액 장학금을 지역 사회에 기탁해 왔다. 올해까지 12년간 기탁한 장학금은 1억4525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