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WS 엔터테인먼트
채동하가 숨지기 전 걸그룹 씨야 출신 이보람에게 채동하가 문자메시지를 보냈던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채동하의 안부문자에 이보람은 너무 바빠서 답을 못했던 것으로 전했다.
현재 채동하의 자살소식을 전해받은 이보람은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보람이도 기사를 보고 동하의 죽음 소식을 접했다. 너무 놀라서 말을 잇지 못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채동하는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자택에서 목 매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