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김경식 감사ㆍ이인형 사외이사 선임

입력 2011-05-27 10:32

  • 김현경 기자 kh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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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7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김경식 전 메릴린치증권 서울지점 상무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이인형 한국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사내이사로, 김성호 선진경영연구소 대표는 사외이사로, 황인태 중앙대학교 경영대 교수 및 기획관리본부장은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0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승인도 이뤄졌다. 자산총계는 8조7971억5300만원, 자본총계는 1조7081억400만원, 순이익은 844억8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배당금은 보통주 750원, 제1우선주 800원, 제2우선주 750원으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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