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대비 0.6% 상승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26일 발표했다.
소비자물가가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2008년 12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국제유가가 급등한 데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생필품 품귀현상까지 빚으면서 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일본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대비 0.6% 상승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26일 발표했다.
소비자물가가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2008년 12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국제유가가 급등한 데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생필품 품귀현상까지 빚으면서 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