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매니지먼트 미팅(SSM) 가지며 영엽력 강화 다져
▲외환은행 래리클레인 행장이 26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시니어 매니지먼트 미팅(SMM)을 마친후, 구내식당에서 임직원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화합과 결집을 다짐하고 있다.(외환은행)
외환은행은 26일 래리 클래인 행장 등 본부장과 임원급들이 가지는 회의인 시니어 매니지먼트 미팅(SSM)을 외환은행 본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SSM은 분기마다 열리는 정기적인 만남이지만 이번 회의에서는 새 영업전략을 다지는 등 분위기 쇄신에 중점을 뒀다고 외환은행은 설명했다.
이번 미팅에서는 경영 및 내부통제 현황과 강화 방안, 영업상황 진단 및 영업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래리 클래인 행장은 점심까지 이어진 미팅 후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화합을 다지기도 했다.
클레인 행장은 이날 간부들에게 "영업 강화 등을 말로만 끝내지 말고 실제 액션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오늘을 전환점으로 우리는 할 수 있다(Yes, we can)는 생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