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산천 386호가 26일 11시40분께 충북 영동군 오탄리 오탄터널 입구에서 갑자기 속도를 줄이며 비상정지했다.
정차 후 해당 열차는 차량 내 전원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레일 측은 이날 사고와 관련, 이상신호가 감지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곧 정밀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
KTX 산천 386호가 26일 11시40분께 충북 영동군 오탄리 오탄터널 입구에서 갑자기 속도를 줄이며 비상정지했다.
정차 후 해당 열차는 차량 내 전원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레일 측은 이날 사고와 관련, 이상신호가 감지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곧 정밀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