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옥주현 비방 "도 지나쳤나"…네티즌 자성의 목소리

입력 2011-05-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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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가수 옥주현이 라디오 진행 도중 악성댓글로 끝내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26일 KBS 라디오 2FM '옥주현의 가요광장' 콩 게시판에는 일부 네티즌들이 '나는 가수다' 관련해 옥주현을 비방하는 글을 여러 개 반복해서 올렸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합류 가수 옥주현에 대해 각종 루머와 비난글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옥주현은 본인의 라디오 게시판에조차 악성댓글이 올라오자 끝내 눈물을 쏟았다.

이날 3부 시작 전 옥주현은 눈물로 인해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고, 이에 게스트 정지찬과 박원이 선물 소개를 하는 것으로 옥주현의 멘트를 대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도 해도 너무한다", "옥주현이 죽을 잘못이라도 저질렀나", "이렇게 할 필요가 있나" 등 자성의 목소리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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