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트위터
윤도현은 지난 24일 본인의 트위터에 "내가 보았다고 다 본건 아닐거야..내가 들었다고 다 들은것도 아닐거야"라며
"상처가 있는 사람에겐 끝없는 사랑을 주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술은 입에도 안댔습니다. 잘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도현의 글에 여러 추측들을 제기하고 나섰다. 최근 '나가수' 출연 가수들 사이에서 선배가수와 후배가수 간의 고성이 오고 갔다는 스포일러의 글이 화제가 된 시기와 맞물려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회의하다 상처입은 자를 보았군", "윤도현도 오죽 답답했으면", "정말 이슈인만큼 탈도 많은 '나가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5일 온라인을 통해 제작 스태프라고 주장하며 23일 진행한 '나가수'의 녹화내용과 제작진과 출연진의 제작회의까지 상세히 공개한 스포일러가 등장했으나 제작진은 이에 악성루머라며 이를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