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FPS 스페셜포스2, 26일 비공개 테스트 시작

입력 2011-05-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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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57명에게 ‘아이패드2’ 등 경품 제공

CJ E&M(Entertainment & Media)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총싸움게임(FPS) 명가 드래곤플라이에서 개발한 FPS 명작 '스페셜포스2'가 26일 오후 4시부터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시작 한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 스페셜포스2는 선발된 이용자들과 함께 본격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당첨 되지 않았더라도 전국의 넷마블 가맹 PC방에서는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서버의 안정성과 게임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점검할 이번 테스트는 오는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이용자들이 총기와 특수무기, 의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사용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게임머니가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모집기간 동안 공개한 CBT 플레이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새롭게 추가되는 특수무기 ‘크로스보우’에 대한 이용자의 관심도 함께 고조됐고, △고품질 그래픽 △대쉬를 통한 속도감 △리얼한 타격감 등을 직접 체험하고 싶다는 다수 의견이 등록됐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의 김선호 사업부장은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게임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하나의 의견이라도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체크하겠다”며,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시간되시고, 더불어 게임을 통해 느꼈던 소중한 의견도 많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테스트 기간 동안 ‘특명! 테스트를 완수하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병장 이상 진급한 이용자에겐 ‘아이패드2’, ‘플랜트로닉스 고급 헤드셋’, ‘체리 키보드’ 등을, 게임 종료 후 설문에 참가하거나 리뷰를 등록한 이용자에겐 ‘CJ 상품권(5만원)’을 지급하는 등 추첨을 통해 총 457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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