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대 1 경쟁 뚫은 김옥춘씨 "우리 가족에 최고의 선물" 소감
▲한국GM은 26일, KTX용산역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벤트 ‘올란도를 찾아라’의 1등 당첨자에게 올란도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성기 한국지엠 국내영업/마케팅본부장 (사진 오른쪽)과 당첨자 김옥춘(41)씨(사진 가운데)와 부인이 기념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고 있다.
‘올란도를 찾아라’는 쉐보레 대리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올란도 전시차량 내부에 숨겨진 응모권을 찾는 이벤트다. 한국GM은 이번 1등 당첨자 선정 이외에도 전체 응모고객 대상으로 별도 추첨을 통해 올란도 1대를 증정한 바 있다.
6000대 1의 경쟁을 뚫어 1등 당첨자가 된 김옥춘(41)씨는 “주말에 오토캠핑을 해보고 싶었는데 공간 활용성이 높고 안전한 올란도가 생겨 최고의 선물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기 한국GM 국내영업마케팅본부장은 “고객이 쉐보레의 주인공이 되는, 다양하고 풍성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기대하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올란도는 액티브라이프차량(ALV)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2, 3열을 모두 접으면 1594리터의 화물 적재 공간으로 전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