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염정아 입담으로 시청률 상승 효과 '톡톡'

입력 2011-05-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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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염정아의 반전 입담으로 '황금어장'이 시청률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시청률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은 14.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3주간의 하락세 국면을 면했다.

지난 18일 방송분에 비하면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황금어장' 1부 '무릎팍도사'에서는 염정아가 MBC '로열패밀리' 종영 이후 '사람들이 날 차갑게 본다'는 고민을 들고 찾아와 예상 외의 입담을 선보여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의사 남편과 만나게 된 에피소드와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겪었던 굴욕담을 들려주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2부 '라디오스타'에서는 록밴드 선후배 씨엔블루와 백두산이 출연했지만 '무릎팍 도사' 염정아 편에 밀려 10분만 방송되는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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