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지원… 우수영화 선정해 부상 수여

▲부산 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
지난 2003년부터 9년 연속 협찬을 해온 르노삼성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 문화산업의 발전과 단편영화를 널리 알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매년 부산 국제단편영화제를 통해 지역 영상, 영화 문화산업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다며 “올해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부산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들을 대중 앞에 널리 소개하는 영화인들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6개 분야 총 61편의 경쟁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