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 국제단편영화제' 협찬

9년 연속 지원… 우수영화 선정해 부상 수여

▲부산 국제단편영화제 포스터
르노삼성이 29일까지 열리는 '부산 국제단편영화제'을 공식 협찬하고, 우수 단편영화를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9년 연속 협찬을 해온 르노삼성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 문화산업의 발전과 단편영화를 널리 알리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르노삼성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매년 부산 국제단편영화제를 통해 지역 영상, 영화 문화산업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다며 “올해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부산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국제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들을 대중 앞에 널리 소개하는 영화인들의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6개 분야 총 61편의 경쟁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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