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전 남편 고소 뒤늦게 밝혀져

입력 2011-05-25 15:04수정 2011-05-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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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탤런트 장신영(27)이 지난 1월 전남편 위씨를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다.

25일 여성동아의 보도에 따르면 위씨가 전 부인인 장신영과 결혼 직후 허락 없이 그의 명의를 이용해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위씨는 결혼 직후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 또 다른 대출 과정에서 장신영 이름으로 연대보증 등의 차용증을 마음대로 작성했다.

또 위씨는 1월 전처 장신영 외에도 또 다른 여성으로부터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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