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오株, 삼성 송도 기공식 소식에도 약세

입력 2011-05-25 13:33수정 2011-05-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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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ㆍ제약 기지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갖는다는 소식에도 영인프런티어 및 바이오업체들의 주가가 약세다.

25일 오후 1시30분 현재 영인프런티어는 전일보다 120원(-3.57%) 하락한 3230원을 기록중이며 이수앱지스는 110원(-1.36%) 하락한 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크로젠 역시 1% 이상의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27일 송도 5공구 내 삼성바이오로직스 터에서 각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 플랜트 기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 5공구 내 27만4000㎡의 터에 오는 2017년까지 3단계로 나눠 CMO 사업(위탁 생산 사업)과 바이오시밀러ㆍ바이오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R&D 센터 및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자본금은 3000억원이며 총 사업비는 2조1000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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