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지는 휴대폰 '세균' 항균액세서리로 잡았다

입력 2011-05-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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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 갤럭시S 2액세서리 전제품에 항균시스템 적용

삼성 애니콜 공식 액세서리 브랜드 애니모드는 99.9%의 우수한 항균력과 반영구적인 지속력으로 안전하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근 출시한 갤럭시S2 액세서리 전 제품에 항균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애니모드 갤럭시S2 액세서리에 적용된 엑토실(ACTOSIL) 항균 성분은 미국 FDA와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천연 항균제로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를 한꺼번에 예방한다.

100% 무알코올로 피부 자극이 없고, 스마트폰이 존재하는 유해 세균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손까지 깨끗하게 만든다. 애니모드는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2 액세서리를 비롯해 향후 출시되는 전 제품에 대해 엑토실 항균 시스템을 제품 생산공정부터 적용시켜 뛰어난 항균력과 안전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애니모드의 항균 시스템이 적용된 첫 제품인 갤럭시S2 액세서리로는 프리미엄 가죽 폴리오 커버, 프리미엄 가죽 패션커버, 프리미엄 가죽 슬리브, TPU 케이스, 프랑스 휴머니티 캐릭터 또마와 콜라보레이션한 프리미엄 프린트 커버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액정 보호 필름 등에도 항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애니모드 김상용 대표는 “최근 방사능과 황사 등의 영향으로 위생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균제품에 대한 인기도 증가하고 있다.”며, “저항력이 약한 어린이들의 사용 증가는 물론, 올 연말 스마트폰 시장이 2천만 시대가 되면 ‘항균’ 등 더욱 다양한 스마트폰 액세서리에 대한 요구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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