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슈퍼토크3' 마사 스튜어트 초청 강연

입력 2011-05-25 09:51

현대카드는 슈퍼토크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살림의 여왕' 마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연은 다음달 14일 오후 4시부터 현대카드 본사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된다.

마사 스튜어트는 가정 살림에 대한 지혜와 노하우를 집대성한 '마사 스튜어트 리빙'을 출간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같은 이름의 TV쇼로 에미상을 여섯 차례나 수상했다.

현재 마사 스튜어트는 '마사 스튜어트 리빙 옴니미디어'의 회장으로, 출판과 TV, 소매, 인터넷 비즈니스 등의 사업을 이끌고 있다.

이번 슈퍼토크에서 마사 스튜어트는 평범한 주부로서 자신의 사업을 창업하고 비즈니스를 펼쳐온 과정과 사업가로서의 통찰력과 비전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현대카드 회원들은 5월 25일(수)부터 6월 3일(금)까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초청 인원은 총 108명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