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김기덕 필름
god 출신 탤런트 윤계상이 그간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윤계상은 김기덕 감독이 3년의 침묵을 깨고 제작한 영화 '풍산개'에 출연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윤계상은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로 깜짝 변신한다. 강인한 체력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진정한 '짐승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윤계상은 단 한마디의 대사도 없이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카리스마 충만한 눈빛과 표정만으로 연기를 펼칠 예정으로 기존의 부드럽고 장난스러운 이미지에서 180도 바뀐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김기덕 감독의 3년만의 컴백작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풍산개'는 내달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