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장신영 하차 "악성루머 사실 아냐"

입력 2011-05-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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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이 급작스럽게 ‘광개토대왕’에서 하차하고 대신 오지은이 투입된다.

장신영은 최근 KBS 1TV ‘근초고왕’ 후속으로 방송되는 ‘광개토대왕’ 여주인공 연화 역으로 캐스팅됐다. 그러나 이달 중순 최총적으로 하차를 결심했다.

이에 대해 장신영 소속사 측은 “항간에 불거진 하차이유와 관련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일각에서는 “분량이 적어 하차를 결심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근초고왕' 후속으로 방송될 '광개토대왕'은 고구려 제 19대왕인 광개토대왕의 중원 제패를 위한 열망과 투쟁을 그릴 80부작의 대하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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