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4일 밤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백지영은 최근 자진하차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로 인한 심적 부담감을 털어놨다.
그는“데뷔한지 올해로 데뷔 12년인데, 극도로 긴장했던 무대가 딱 두 번이다”며 말문을 연 백지영은 “그 중에 한 번이 최근 ‘나는 가수다’의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그 무대에서는 노래하는 스킬이란 통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그녀는 리허설에서 눈물을 쏟아 모두를 놀라게 했던 사건의 자세한 내막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