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폴, '동안미녀' 본격 PPL…50명 의상 협찬

패션전문기업 세정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은 24일 KBS 2TV 월화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PP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배경이 되는 패션회사에서 하계 워크숍을 가는 디자인 1팀에게 지급한 옷이 모두 센터폴 제품으로 세정은 주인공 장나라를 비롯한 최다니엘과 류진, 홍록기 등 워크숍 장면의 50명의 배우에게 센터폴 의상을 협찬했다.

워크숍을 가는 야외 나들이용으로 선보인 센터폴 제품은 형형색색의 경쾌한 컬러로 여름철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바람막이 점퍼 아이템이다.

극중 이소영 역할을 맡은 장나라가 입은 퍼플 컬러 점퍼는 베이직 캐주얼 점퍼로 구김이 잘 가지 않고 가벼운 산행이나 트래킹에 적합하며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진욱 역할을 맡은 최다니엘이 입은 레드 컬러 점퍼는 기능성 바람막이 제품으로 땀 배출이 많은 부위에 매쉬(망사) 소재를 믹스해 통기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올 여름 센터폴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제품이다.

센터폴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레 여름제품을 노출시켜 시청자나 소비자에게 거부감 없이 브랜드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며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센터폴 브랜드나 제품 노출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 고객들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폴(www.centerpole.co.kr)에서는 센터폴 네이밍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를 오는 6월 28일까지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센터폴 아웃도어를 선물로 주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센터폴 아웃도어는 남녀 각각 3품목 중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의 옷을 직접 골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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