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31일 귀금속 세미나 개최

입력 2011-05-24 09:46수정 2011-05-24 09:46

김지호 기자 j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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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1일 오후 4시30분 여의도 본사 12층 교육장에서 해외선물 투자자를 위한 ‘귀금속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귀금속 유통협회 회장 및 KGTC 대표를 맡고 있는 유동수 대표가 ‘귀금속 투자에 대한 허와 실’을 주제로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 이어 신한금융투자 해외선물 전문가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스마트폰을 사용한 해외 선물 투자요령을 설명한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 사업부 이수연 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오랜 기간 귀금속 현ㆍ선물을 실제로 거래하고 있는 실무 담당자로부터 생생한 시황 및 전망을 전해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해외선물 매매를 처음 시작하는 기초 투자자뿐 아니라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선물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50명)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