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유천·강혜정, 목동야구장서 데이트?

입력 2011-05-24 09:21수정 2011-05-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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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커튼콜 미디어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과 배우 강혜정이 야구장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MBC 새 월화극 '미스리플리'의 드라마 홍보사는 지난 3일 박유천과 강혜정이 목동야구장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극에서 외모, 능력, 배경을 모두 갖춘 엄친아 '송유현' 역을 맡았으며 강혜정은 고아원 출신 나희주로 출연한다.

이날 목동야구장에서는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있었으며 박유천과 강혜정은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촬영을 했다.

박유천과 강혜정은 넥센 히어로즈의 응원가에 맞춰 동작을 배우고 환호하는 등 야구장 관람객으로서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박유천과 강혜정이 야구 경기 보는 것을 좋아해 응원 모습이 제대로 나왔다" 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리플리'는 '짝패'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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