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아나운서가 故송지선 아나운서를 대신해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단독 진행한다.
23일 오후 2시께 故송지선 아나운서가 19층 오피스텔서 투신, 사망한 가운데 MBC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야'는 김민아 아나운서의 단독진행으로 방송 될 전망이다.
'베이스볼 투나잇 야'는 故송지선 아나운서와 김민아 아나운서가 격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이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故송지선 아나운서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지난 7일 故송지선 아나운서가 수면제를 먹고 쓰러져 있는 것을 최초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