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극찬한 윤복희 "정말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입력 2011-05-2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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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복희가 임재범 '여러분'을 또 한번 극찬했다.

임재범은 5월2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나가수)에서 윤복희 '여러분'을 열창, 1위를 차지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복희의 페이스북에 임재범 '여러분'에 대한 극찬과 원곡자 윤복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에 윤복희는 일일이 답글을 달며 "저도 기뻐서 울고 박수치고 야단이었다", "편곡자가 전화와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 "너무 감동을 받고 은혜로워서 정말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등 기쁜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가수’란 프로그램이 축제가 된 것 같다”, “윤복희, 센스 작렬”, “임재범, 계속 영원히 나가수 출연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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