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아나 사망'충격, 임태훈 행보는?

입력 2011-05-24 00:27수정 2011-05-2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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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송지선이 자살소식 가운데 스캔들을 빚었던 임태훈(두산베어스)의 행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산 측은 임태훈 거취를 두고 조심스레 의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임태훈은 송지선의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태훈은 현재로서는 정상적으로 경기에 임하기 힘들 것으로 추측, 그의 거취는 24일 잠실 LG전에 앞서 결정될 것이라는 추측이다.

송지선은 23일 오후 1시40분께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서초구의 한 고층 오피스텔 19층에서 투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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