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성기업, 파업 소식에 오히려 상한가

입력 2011-05-23 10:50

김지호 기자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파업과 직장폐쇄로 생산을 중단한 유성기업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유성기업은 상한가인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유성기업이 현대차 등에 핵심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로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인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유성기업은 국내 엔진 피스톤링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이것' 알면 수백만 원 아껴요. 피부과 의사가 뽑은 갓성비 피부 시술 BEST ㅣ 건배사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관세도 비껴가는 '이 주식'…트럼프를 한국에 매달리게 하는 이것은?
  • [찐코노미] 관세도 비껴가는 '이 주식'…트럼프를 한국에 매달리게 하는 이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