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9 이벤트 당첨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다녀왔다

입력 2011-05-23 11:00수정 2011-05-23 11:3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2일 열린 '볼턴 대 맨체스터' 관람...경기 후 이청용선수와의 특별한 만남

▲삼성전자가 센스 시리즈9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9 to Bolton' 행사 당첨 고객들이 22일 볼턴 원더러스 FC 대 맨체스터 시티 FC의 시즌 마지막 경기관람 후 이청용 선수와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 센스 시리즈9'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리미엄 이벤트 '9 to Bolton'의 최종 당첨자 9명을 초청, 영국 현지에서 22일 펼쳐진 '볼턴 원더러스 FC' 대 '맨체스터 시티 FC'의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PC 업계 최초로 항공기에 사용하는 첨단 소재인 '듀랄루민(Duralumin)'을 적용해 초강도, 초경량을 구현한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 센스 시리즈 9'의 출시를 기념해 열렸다.

최종 당첨된 9명의 고객은 지난 20일 영국 볼턴으로 출발, 현지시간으로 22일(일) 볼턴 리복 구장에서 펼쳐진 볼턴 원더러스 FC의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VIP석에서 관람했다.

이번 경기는 삼성 센스의 전속 모델이자, 한국인 최연소 프리미어 리거인 이청용이 출전하여 강호 맨체스터 시티 FC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는 후문. 경기 직후 이청용 선수는 직접 '9 to Bolton' 이벤트 당첨자들을 찾아와 사인은 물론 사진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현지까지 와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이벤트 당첨자 나해균씨는 "TV생중계로만 보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고객 중심의 이벤트들이 진행되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국내 최연소 프리미어리거인 이청용 선수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