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SH공사 직원 460명과 대화

오세훈 시장은 23일 오전 9시부터 강남구 개포동에 소재한 SH공사 대강당에서 SH공사 직원 460명과 서울시 비전을 나누고 소통했다.

오 시장은 이 날 민선4기의 시정성과와 앞으로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인 민선5기의 비전을 직원들과 함께 공유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SH공사는 택지의 개발과 시프트, 공공주택 건설ㆍ공급 등을 통해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과 복지향상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현재 서울시 주택공급에 있어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해 주거 안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자리는 서울시 투자기관의 직원을 대상으로 서울시의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의견교환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