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05-23 09:06수정 2011-05-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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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는 23일 오전 담철곤 회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