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권익지원과장에 여성장애인 전문가 임명

입력 2011-05-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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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권익지원과장에 여성장애인 전문가 임명
보건복지부 개방직 장애인권익지원과장에 차현미(49세) 前서울시립북부장애인 종합복지관장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차현미 신임 과장은 이화여대 사회복지학 박사출신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를 시작으로 서울방이복지관 사무국장, 서울시립 북부장애인 종합복지관장을 역임했다.

지난 1년간은 문화관광부 장관정책보좌관으로 근무했다.

차 과장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정책이 지역에 효율적으로 전달되고 체감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실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장과 정부와의 경계선에서 소통하고 교량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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