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강호동 녹였다 …최지우의 필살기 애교 화제

입력 2011-05-2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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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우 최지우의 애교에 강호동도 녹았다.

22일 방송된 KBS-2TV'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여배우 특집 1탄이 방송을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우는 강호동, 이승기, 김종민, 김수미, 이혜영과 팀을 이뤄 각종 미션진행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자신이 간식 사오기 미션을 하러 간 사이에 강호동이 실물이 예쁘다고 칭찬했다는 소리에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를 놓치지 않은 강호동은 최지우에게 오빠라고 불러보라 했고 최지우는 특유의 애교 섞인 말투로 “오빠”라고 말해 천하의 강호동을 녹여 버렸다.

한편 이날 최지우, 이혜영 외에도 염정아, 김하늘, 서우 등이 출연해 활약상을 보였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정말 좋아하더라", "최지우, 절대 나이들지 않는 듯", "최지우 매력 짱"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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