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공정과세 ‘대학생 홍보단’ 발족

‘대학생 홍보대사’ 에는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국세청은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공정과세 구현 정책홍보를 위해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홍보단’을 발족했다.

대학생 홍보대사에는 2010년 미스코리아 진을 수상한 정소라 씨를 대학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 대학생 홍보단과 대학생 홍보대사는 앞으로 젊은 층과의 소통 강화와 공정과세 구현을 위해 블로그, 트위터, 카페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와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며, 지난 20일 종로일대에서 현금영수증 주고받기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대학생 홍보단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UCC 등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전파하며 성실납세 및 공정세정에 대한 정책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학생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소라는 젊고 참신한 이미지로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국세청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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