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SSD
이민호와 박민영이 커피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SBS 새 수목극 '시티 헌터' 의 드라마 홍보사는 이민호와 박민영이 여의도 공원에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에서 이민호는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 역을 맡았으며 박민영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로 출연한다.
촬영장에서 이민호와 박민영은 따스한 햇살 아래서 커피를 마시는 장면을 연기했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평범한 커피 데이트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특별한 대사 없이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장면이어서 두 사람 사이에 중요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부분이다" 고 전했다.
'시티 헌터' 는 오는 25일 첫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