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1-05-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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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은 19일 계열사인 Keangnam Vina Ltd에 대해 35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75.85%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