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게넬에너지, 유력 유전기업과 지분매각 협상

입력 2011-05-19 14:00수정 2011-05-19 14: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유아이에너지, 게넬에너지 지분 보유로 수혜 전망

터키의 게넬에너지가 세계유수의 유전기업들과 지분매각 협상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게넬에너지 지분계약을 한 유아이에너지의 수혜가 예상된다.

로이터 등 주요외신은 지난 18일 터키의 게넬에너지가 세계유수의 유전기업 3군데와 지분 매각을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키의 게넬에너지의 메멧 세필 회장은 "이라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세계 메이저 유전기업 3군데와 게넬에너지 지분의 20~25%를 매각하는 것을 협상 중"이며 "사업확대를 위한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지분 매각을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넬에너지는 작년말 국내의 유아이에너지와 지분 2% 매각 계약을 체결한 한 바 있으며, 올해 8월까지 타법인 출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게넬에너지는 현재 생산 및 수출을 하고 있 있는 탁탁(Taq Taq) 과 타우케(Tawke) 생산 유전광구 및 현재 개발 및 탐사중인 바바르(Bar Bahr), 미란(Miran), 도훅(Dohuk), 시아서크(Chia Sukrh) 등 이라크 쿠르드 핵심 6개광구에 대한 지분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