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부모 최초 방송, 데뷔 비화 공개

입력 2011-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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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의 부모님이 지난 25년간 고사해온 방송 출연으로 화제다.

최근 김완선의 부모님은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 녹화에 참석해 김완선의 데뷔 비화 등을 공개했다.

김완선의 부모님은 “방학 동안 이모에게 무용을 배우러 갔던 완선이가, 개학 때 데리러 가니까 오지 않겠다고 하더라”며 데뷔 당시 여중생이었던 김완선의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김완선의 부모님은 “학교도 중도에 그만두고 그 때부터 거의 3년 동안 집에 한 번 들르지 않고 이모 한백희와 데뷔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완선의 어머니는 "연예계 데뷔를 완강하게 반대했던 아버지 때문에 TV도 마음 놓고 볼 수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김완선은 6년 만에 내놓은 신곡 '수퍼 러브'(Super Love)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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