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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완선의 부모님은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 녹화에 참석해 김완선의 데뷔 비화 등을 공개했다.
김완선의 부모님은 “방학 동안 이모에게 무용을 배우러 갔던 완선이가, 개학 때 데리러 가니까 오지 않겠다고 하더라”며 데뷔 당시 여중생이었던 김완선의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김완선의 부모님은 “학교도 중도에 그만두고 그 때부터 거의 3년 동안 집에 한 번 들르지 않고 이모 한백희와 데뷔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완선의 어머니는 "연예계 데뷔를 완강하게 반대했던 아버지 때문에 TV도 마음 놓고 볼 수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김완선은 6년 만에 내놓은 신곡 '수퍼 러브'(Super Love)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