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18일 가온차트가 3월1일~5월7일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의 '나는 가수다' 음원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김범수의 '제발'이 다운로드와 스트리밍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제발'의 다운로드 건수는 175만6194건, 스트리밍은 1801만9445건에 달했다.
'제발'은 지난 3월 27일 출연진의 노래 바꿔부르기 미션을 통해 방송된 노래로, 이소라가 부른 원곡 도 18만6639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제발'에 이어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가 음원판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6일 첫 회에 방송된 '바람이 분다'는 다운로드 101만8220건, 스트리밍 954만8317건을 기록했다
임재범의 '너를 위해'는 지난 1일 공개된 후 다운로드 45만3978건, 스트리밍 230만6797건으로 3위에 올랐다.
가장 낮은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한 음원은 YB의 '사랑했나봐'로 5322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