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활용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참여
![](https://img.etoday.co.kr/pto_db/2011/05/600/20110518105405_honeykim_1.jpg)
▲대우인터내셔널 전병일 부사장(좌)과 GEPCO의 M. Ibraheem Majoka 사장(우)가 수주 계약을 한 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파키스탄 동북부 지역 주요 거점인 구주란왈라주 인근 지역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132kV 변전소 7곳을 턴키(Tunr key:일괄 공급방식)시공하는 사업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그 동안 전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구주란왈라주 전역의 전력난을 해소함으로 해서 지역의 경제 성장 기반 조성에 지대한 공헌을 하리라 예상되며, 향후 개도국 전력 송배전 및 신재생 에너지 분야 사업에 한국업체의 참여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