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7일 오전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 전시관에서 신차발표회를 열고 세계적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진보적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제네시스 프라다’를 소개하고 있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2011 美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된 타우 5.0 GDi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2.0kg.m, 연비 9.0km/l로 동급 최고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GP500 단일 모델로 운영되며 현대차는 제네시스 프라다만의 프리미엄과 희소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문 생산 방식을 통해 국내에 1천200대만을 한정 생산 및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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