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고품질 캘리포니아 체리 선봬

입력 2011-05-17 08:47수정 2011-05-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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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18일 오후 4시 15분, 항공직송 캘리포니아 체리를 국내 홈쇼핑사 중 시즌 첫 론칭한다.

캘리포니아는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햇살, 비옥한 토양을 갖추고 있어 체리 생산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으며, 매년 최고 품질의 체리가 생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론칭은 롯데홈쇼핑 식품담당 MD가 직접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세계적인 체리 생산업체 모라다, 프리마베라를 방문해 차별화 된 품질의 체리를 적정한 가격으로 롯데홈쇼핑에 공급해 줄 것을 협의한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직거래를 통해 1.5kg에 3만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자동 주문 시 100g당 259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는 시중가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이다.

장대훈 식품담당 MD는 “세계적인 체리 생산지로 알려진 캘리포니아 현지를 방문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발굴하게 됐다”면서 “홈쇼핑을 통해 안방에서도 세계 최고 품질의 체리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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