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의혹"에 동서 증인으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5일 열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재산 관련 의혹이 제기되면서 박 내정자와 동서지간인 최창호 하나마이크론 대표이사가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 의원 측은 "박 내정자가 동서인 최 대표가 대주주로 있는 하나마이크론에 투자하면서 큰 차익을 실현해 투자과정에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5일 열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이종걸 의원의 재산 관련 의혹이 제기되면서 박 내정자와 동서지간인 최창호 하나마이크론 대표이사가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 의원 측은 "박 내정자가 동서인 최 대표가 대주주로 있는 하나마이크론에 투자하면서 큰 차익을 실현해 투자과정에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